신라면세점이 아시아 최초로 ‘아르튀스 베르트랑’ 매장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아르튀스 베르트랑(Arthus Bertrand)’ 매장을 아시아 최초로 열었다. 1803년 출범한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프랑스 장인의 기술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 ‘레지옹도뇌르 대목걸이’를 제작하며 200년 넘게 명성을
반얀그룹 카시아 속초가 겨울 제철 딸기로 만든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은 2월 말까지 진행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26층 레스토랑 ‘포고’는 베리 블리스 애프터 세트를 선보인다. 11가지 달콤한 디저트와 3가지 짭짤한 세이버리가 2단 트레이에 담겨 나온다.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딸기 미니 버거, 딸기 크림치즈 카나페, 딸기
한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만두가 메뉴판 사진에 나와있는 개수의 절반만 배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은 만두 6개가 담긴 메뉴 사진을 보고 주문했지만, 실제로는 절반인 3개만 배달됐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음식을 받은 A씨는 주문이 누락된 건지 확인하기 위해 매장에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그러자 사장은 웃으며 “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를 만나고 산업계에 영향을 줄 첨단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8일(현지시간) 최 회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했다.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의 만남이다. 최 회장과 황 CEO는 인공